시설도 괜찮고 아이들과 캠핑하기 좋아요 주변 자연경관도 좋았어요

처음 가봤는데 주변 경관도 좋고 수영장도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 놀기도 좋을 듯 해요 매점도 있어서 급하게 필요한 것들도 살 수 있어 좋았어요~

평을 내려야 되는곳일까 의문이네여.. 살짝아쉬운정도를 넘어선거같은데 배짱장사 하시네요 딱 이말이 어울리는 곳이더라구요 수건한장 500원식 방안에 휴지통도없어 휴지없는건 당연 하고,달라고하니 돈달래여.ㅎㅎㅎ 그릇들과 식기류 모든것들은 찝찝하고 기름 그대로.. 개수대 초차더럽고 개찝찝 ...... 담부터는 안갈랍니다................ 침구류는 빠는거는 맞는지요.............들어가자마자 곰팡이냄새.... 누워있는데 진득이 모임가지는지 알앗어요..........졸라 간지러움그자체... 여기는다시는 안가요..

살짝 아쉬운 정도가 아니구요 그냥 다음부턴 안갈거에요^^ 캠핑이 귀찮아서 글램핑만 몇 번 다녀봤는데 이 정도로 불친절하시고 서비스 꽝, 시설 안좋은데는 처음이었어요. 제가 귀찮아서 왠만하면 이런 리뷰 자체를 안적는 사람인데 제 리뷰가 혹시나 여길 가려고 생각하고계시는분들께 도움이 될것같아 몇자 적습니다. 우선 글랭핑텐트 열자마자 냄새가 심했어요. 곰팡이 냄새같은거랄까.. 저는 특히 잠자리 위생부분을 신경 쓰는편인데 침구류도 되게 찝찝했어요. 가뜩이나 덥고 습한 여름에 침구류가 눅눅한건 둘째치고 냄새가 좋지 못했어요. (세탁의 의심이 들 정도) 그리고 다른곳들은 기본적으로 두루마리 휴지나 수건정도는 서비스로 주시던데 수건 딱 2장만 제공되고 나머지는 장당 500원 추가비용이 있더라구요. 휴지는 제공되는거 아예없고 무조건 사야합니다ㅋㅋ그리고 심지어 화장실 휴지 또한 잡아당기면 딱 한칸씩 나오는 통으로 되어있더라구요 . 볼일보는데 휴지 뜯다가 짜증이날 정도였어요..ㅋㅋ 남자사장님(아저씨)도 불친절했어요.2시입실이지만 1시 20분쯤 혹시 짐만풀어도 되는지 여쭤봤는데 인상부터 팍쓰시면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설사 안된다해도 좋게 얘기해주셨음 기분이라도 안상할텐데 ..ㅋㅋ그 후에 입실하고서도 궁금한걸 여쭤보는데 얼굴에 귀찮다는 표정이 한가득..ㅋㅋ 많이 다녀본사람으로써 여기만큼 최악인곳은 없었어요 두번다시 여긴 안갈겁니다!